大阪城イルミナージュ_大阪のイルミネーションで人気

올해도 오사카의 겨울은 빛납니다!
300만구가 반짝반짝 빛나는 오사카성 이루미나쥬

2020.12.11

ja

Written by: キタちゃん(Kita chan)

● 올해도 개최! SNS에서도 인기 있는 오사카성 이루미나쥬

금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중지나 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만, 오사카의 밤을 밝게 물들이는 ‘희망의 빛’으로서 ‘오사카빛의 향연 2020’이 11월 3일부터 스타트했습니다.그리고 오사카성 지역에서, 11월 27일부터 시작된 것이 ‘오사카성 이루미나쥬‘! 작년에 이어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이 300만 구의 일루미네이션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먼곳까지 이어지는 빛의 바다, 일루미네이션

주변이 어두워지는 17시 30분, 일루미네이션이 켜지면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던 어둠이 확 밝아지며 눈 앞에 빛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치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와 같은 모습이에요.

근처에 우뚝 솟은 오사카성 천수각도 라이트 업 되어 멀리 보이는 빌딩군과의 대비도 재미있어요!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의 공연도 볼만하네요!
오사카성의 상징물

차례차례 나타나는 오사카의 심볼, 당신은 몇 가지를 알 수 있을까요? 구로몬 시장과 도톤보리, 오사카 시 중앙 공회당에 타코야키, 덴노지 동물원의 동물들도 빛나고 있습니다. 오사카 특유의 일루미네이션으로, 알고 있는 경치를 찾게 되면 정말 반가울 따름입니다.

● 오사카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맛집도 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올해의 테마는 ‘오사카만의 일루미네이션 ~ 토요토미 죠카마치와 오사카역사탐방여행~’ 입니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다이센료 고분(닌토쿠천황릉으로도 부름)과 일본 불교의 최초 관사로 일컬어지는 시텐노지, 그리고 태양의 탑과 쓰텐카쿠 등이 컬러풀한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본적이고 복고풍 감도는 색감이 화려해서 SNS에 올리고 싶어져요!
시텐노지 일루미네이션

푸드 지역은 도요토미 시대의 죠카마치를 이미지 한 공간으로 확대되어, 당시의 오사카를 재현한 따뜻한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그대로의 복고풍 게임도 체험할 수 있어요. 스마트볼과 사격 등 추억의 놀이, 일본의 전통 놀이인 원숭이 돌리기 등 일루미네이션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킨세이죠카마치(近世城下町)의 선구가 된 토요토미 시대의 오사카.그런 무대로 시간여행을 한 듯 역사의 바람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빛의 산토모노가타리를 포함한 다양한 테마까지!

2020년의 이루미나쥬, 오사카 뿐만아니라, 교토(니죠 성)나 고베(휴게소 코베츠 후르츠 플라워 파크 오사와)에서도 개최중입니다. 각각 다른 컨셉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듯이 회장 특유의 기획도 있어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사카성 이루미나쥬

  • [교통안내] 다니마치4초메역 1-B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덴마바시 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1분
    모리노미야 역 3-A 출구에서 도보로 약 16분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6분
  • [개최기간] 2020년 11월 27일(금) ~ 2021년 3월 7일(일) ※기간 중 무휴
  • [개장시간]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점등은 오후 5시30분 ~ 오후 9시30분)
  • [입장요금] 어른 1,500엔 초등학생 이하 800엔

소개한 명소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교통수단 안내] '다니마치4초메역' 1-B 출구에서 도보 약 11분
'덴마바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6분, '모리노미야역' 3-A 출구에서 도보 약 19분
[운영시간] 9:00~17:00(11월~2월은 16:30까지)
※마지막 입장은 30분 전까지
[정기휴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연말연시

T23

다니마치4초메

min
C18

다니마치4초메

min
T22

덴마바시

min
C19

모리노미야

min
N20

모리노미야

min
N21

오사카 비즈니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