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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한 가운데에 “숙박이 가능한 서점”이 있다고?

2019.07.06

中国

Written by: Sean Chumiecki(Sean Chumiecki)

● 화제의 장소 “BOOK AND BED”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서적으로 약 2,000권을 갖춘 “BOOK AND BED“는 말그대로 책과 침대가 있는 공간입니다.
2015년 도쿄의 이케부쿠로에 1호점이 오픈하면서 신선한 화제로 세계적인 잡지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된 호스텔이에요.
오사카에서는 2018년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신사이바시 점)
현재는 일본 국내에 7곳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서점인데 책을 살 수 없다고?

예,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BOOK AND BED은“숙박이 가능한 서점”이 컨셉이지만 기본적인 운영은 호텔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의 옛 만화방처럼 자릿세를 받고 시간내에 마음껏 볼 수 있는 시스템에 숙박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이곳은 각 개인실로 구성되어 있고, 침대까지 있습니다. 또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샤워 시설과 화장실, 세면장도 24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캡슐호텔에 묵을 수 있는 것처럼 비슷한 구조입니다.

최고의 입지! 있을 건 다 있다!

BOOK AND BED은 일반 호텔과 다르게 확실한 컨셉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서적이 있으며, 특히 여행자가 많기 때문에 다국어 가이드북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여행 계획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침대 사이즈도 싱글, 더블부터 시작해서 슈페리어 룸까지 있어요! 가격은 평균가 기준으로 싱글 5,200엔부터 더블 8,400엔까지 여러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혼자는 물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묵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Osaka Metro(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 역까지 도보 1분! 이렇게 편리한 입지에서 이 가격이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BLACK”을 테마로 한 고급스러운 카페도 운영

책을 읽다가 배가 고플 땐, 출출함을 달래줄 구내 카페로 가보세요! (OPEN 11:00~20:00).
깔끔한 하면서 모던한 검은 벽지에 클래식한 가구가 제법 어울리는 공간!
음식 또한 블랙라테, 블랙커피 젤리우유 등, 테마가 블랙인 만큼 검은색을 띈 재료로 만든 메뉴가 많았습니다.

음식도 정갈한 것이 먹음직스럽죠?
정말이지, 넘치듯 풍기는 이 분위기에 취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여행 중에도 잠시 머무르다 가는 것도 OK!

신사이바시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시내 번화가!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동네라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BOOK AND BED는 그런 피곤함을 달래 줄 곳으로도 적합합니다.
잠시 머물 수 있는 플랜이 있으며 빈 방이 있을 시, 13:00~18:00시간대는 평일 시간당 540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음식을 반입할 수 없고,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순 없긴 하지만, 책을 보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는 충분! 와이파이 역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실 점은 이곳은 카페를 포함하여 현금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신용카드 또는 교통카드 겸용 IC카드를 이용해주세요.

소개한 명소

BOOK AND BED TOKYO 신사이바시점

[교통수단 안내] '신사이바시역' 4-A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나가호리바시역' 5-A 출구에서 도보 약 6분,'요츠바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운영시간] 체크인 16:00- 체크 아웃 -11:00
Cafe: 13: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