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번창을 위해 대나무 가지 가져오세요~♪’ 연초에는 에벳상~”
2020.01.09
Written by: 조 세희(CHO SEHEE)
● 다이코쿠초・에비스초
오사카의 새해 첫 이벤트라면 이마미야에비스에서 열리는 ‘도카에비스’.
오사카의 상인들은 그곳에 가면 ‘복’이 있다고 하여 대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북적입니다. 오사카다운 분위기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파워풀하고 강렬하지만 그러면서도 일본의 분위기가 가득.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대나무 가지와 갈퀴.
선발된 미인들로 이루어진 후쿠무스메(福娘).
● 길거리 음식
신사 주변에서 난바역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길거리 음식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다코야키, 솜사탕 같은 기본 음식부터 오사카 명물 이카야키(오징어구이)까지!
날이 추우니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 스타일의 포장마차에서 따뜻한 술과 어묵은 어떤가요?
옛 추억의 게임도 있으니 오사카의 축제를 만끽해 보세요.
돌아갈 때는 느긋하게 난바역까지 걸어가며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소개한 명소
이마미야에비스 신사
[교통수단 안내] '에비스초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다이코쿠초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도부츠엔마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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