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는 물러가고! 복은 들어와라!

2020.01.31

ja

Written by: キタちゃん(Kita chan)

● 1. Osaka Metro NiNE에서 추천하는 세츠분 행사 소개!

2월 3일 은 세츠분(節分)이에요.

“악귀는 물러가고! 복은 들어와라!”
오사카의 가정집이나 학교에서는 1년의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무병무재를 기원하며 콩뿌리기 행사를 합니다!
콩을 뿌려서 악귀를 쫓아내는 것인데 이게 의외로 아파요! 악귀 역할을 하는 사람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Osaka Metro NiNE에서 추천하는 세츠분 행사 소개!
※ 4년전 이벤트의 모습입니다. 2024년의 개최에 대해서는 사전에 확인해 주십시오.

콩뿌리기는 물론, 전통적이며 화려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도지마키타신치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지마 약사당 세츠분 오미즈쿠미 축제>가 있어요.


게이샤들의 봉납춤과 일본 가요의 원점이 되는 <세이메이>를 스님들이 부르며 봉납하고, 용과 <세츠분 요괴>라고 불리는 요괴로 변장한 여성들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옛 일본 하나마치(게이샤들이 활동했던 화려한 거리)의 아름다운 정경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 2. 세츠분하면 에호마키 김초밥도 빼놓을 수 없어요!

김초밥을 들고 운이 들어온다는 방향을 향해 소원을 빌며 무언으로 1줄의 김초밥을 전부 먹으세요.

올해의 길향은 동북동쪽. 꼭 한번 해 보세요!

소개한 명소

도지마 야쿠시도

[교통수단 안내] '니시우메다역' 7-B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히가시우메다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우메다역' 17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