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메트로 엔조이 에코카드로 오사카 하루 코스 관광

엔조이 에코카드 1일 승차권으로
오사카를 알차게 관광해보세요!

2021.12.10

tr

Written by: Aysel(아이세루)

● 오사카 관광에 적합한 1일승차권 "엔조이 에코카드"

Merha ba! 터키에서 온 Aysel입니다.
오사카로 이주한 지도 벌써 20년. 살기좋고, 사람들도 따뜻한 오사카가 너무 좋아요!
만약 오사카 여행으로 어디에 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역시 우선은 초심자에게도 추천하는 스테디셀러 스팟으로 오사카의 매력을 알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에 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오사카 관광코스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Osaka Metro에서 가장 인기 있는 티켓, 1일 승차권 ‘엔조이 에코카드(Enjoy Eco Card)‘를 이용하여 렛츠 고!

“엔조이 에코카드” 구매법은 간단합니다! 지하철역 구내에 있는 발매기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가격은 어른 평일 800엔, 토일요일 공휴일 600엔(어린이는 300엔). 이용 가능한 범위는 Osaka Metro 전 노선과 오사카시티 버스의 일부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중에는 PiTaPa등 IC카드도 편리하고 할인도 있지만, 하루에 여러 장소를 돌아다닌다면 엔조이 에코카드를 꼭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오사카시내 관광시설 등이 할인되는 제시 할인 혜택도 있어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엔조이 에코카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 정원 전망대부터 스타트!

자, 바로 우메다로 왔습니다.
먼저 오사카의 랜드마크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부터 가볼까 합니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에서 본 스카이 빌딩이 아주 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오늘, 푸른 하늘과 빌딩이 비춰져서 아름다워요! 스카이 빌딩으로 향하는 지하도에서는 월 아트도 발견! 이것도 촬영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만에 도착! 바로 밑에까지 내려오면 이런 느낌!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책과 개성적인 건물로,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세계 건축 톱 20에 선정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SNS에서 유명한 포토 스팟, 공중정원 전망대로! 시스루 에스컬레이터가 정말 근미적이고 멋지죠?!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가, 밖이 훤히보이는 것이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로선 꽤 무섭기도 하지만요…

티켓 카운터에서 엔조이 에코카드를 제시하면, 어른 1,500엔짜리 입장료가 10%할인되어 1,350엔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자, 전망대로! 와우! 360도 파노라마 뷰가 눈을 즐겁게 하네요! 넓은 하늘가 가까운 곳에서 심호흡!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셨어요. 날씨도 좋고, 건물의 유리에도 상공에도 맑은 하늘이 펼쳐져, 어디까지나 계속 되는 무수한 빌딩에 바다까지 보이는 오사카의 경치를 끝까지 만끽했습니다. 기념사진은 베스트샷뿐!

컬러풀한 자물쇠가 죽 늘어선, 스카이 빌딩 명물의 하트락. 여기는 데이트하기 좋은 커플 명소네.전망대 내려가서 40층 카페에도 커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이 얼마나 낭만적인지♡


어머, 이렇게 귀여운 스카이 빌딩의 뽑기가!

지하 1층의 레트로의 거리 풍경이 재현된 타키미 코지는 옛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최상층부터 바로 아래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오사카의 보물창고, 도톤보리로!

다음은 엔조이 에코카드로 미도스지 선을 타고, 우메다에서 신사이바시까지 이동합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쇼핑이 즐거운 다이마루와 신사이바시 파르코가 있습니다.

아이쇼핑을 하며 아케이드를 지나자 도톤보리 강이 놓인 에비스바시(戎橋)에 도착합니다. 오사카의 냄새가 가장 잘 나는 곳이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 왕래도 어느 정도 돌아온 모습에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다리 위에서는 뒤에 있는 구리코 포즈로 찍어야 합니다!
오사카에 놀러온 사람은 꼭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필수 중의 필수 코스입니다.

카니도라쿠 앞에서도 찰칵!

앗! 이 유명한 분이 빠지면 섭섭하죠. 바로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드러머, 쿠이다레 타로씨입니다.

키츠네우동으로 유명한 ‘도톤보리 이마이(道頓堀今井)’ 바로 옆 ‘우키요코지‘도 복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스팟입니다.

도톤보리 일대는 거리 먹거리의 천국! 먼저 ‘다코야끼 도라쿠와나카‘에서 타코야키를 먹어보아요. 저는 할랄 음식이 아니면 안 되지만, 타코야키도 소금 간이나 양념이 없는 ‘초벌구이’로 주문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걸쭉하며 정말 맛있어요!

에비스바시스지 상가에서 먹음직한 딸기가 눈길을 끄는 미츠보시 스위츠. 딸기와 군고구마, 말차 디저트들이 줄지어 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었지만, 지금이 제철인 군고구마 크레이프를 선택했습니다. 푸짐해서 대만족♡

단것 후에는, 또 짠맛. 바로 옆집의 ‘킨노토리카라‘에서, 바삭바삭 가벼운 닭튀김도 한입! 완전 무한루프입니다ㅋㅋ

도톤보리에서 난바 주변까지, 걸으면서 쇼핑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아닐까요 ㅎㅎ

● 외국인 인기 No.1! 오사카성 천수각

그렇다면 드디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오사카의 가장 큰 명소 ‘오사카성’에 가봅시다! 난바 역에서 미도스지 선을 타고 혼마치 역까지 간 후 츄오선으로 갈아 타고 다니마치4초메 역으로.

다니마치4초메 역에서 오사카 역사 박물관의 멋진 건물 옆을 지나면 오사카 성 공원에 도착합니다. 오사카성의 현관 ‘오오테 문(大手門)’의 이 곧은 길은 왠지 으삭한 기분이 들어요.

이것은 오오테 구치마스가타의 거석(大手口枡形の巨石). 에도시대에 어떻게 이런 큰 돌을 날랐을까요?

역사적인 건물도 지금은 미라이자 오사카성이라는 복합시설이 되어 있고, 멋진 레스토랑과 닌자 체험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짜잔~!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 성입니다! 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성이예요.

자, 그럼 천수각으로 올라가 볼까요?
오사카성 천수각에서도 엔조이 에코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600엔이 10% 할인된 540엔이 됩니다!
천수각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밖에서 본 인상과는 다른 느낌! 전시실에는 오사카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중간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그 계단이 가파르고 옛날 천수각의 잔재인가? 천수각 밖으로 나오니 녹색으로 둘러싸인 오사카의 경치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스카이 빌딩에서 보는 경치와는 각도도 높이도 다르기 때문에 또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성의 외벽에 장식되어 있는 금반죽과 호랑이 복제. 화려함을 좋아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이미지 그대로, 보기에도 화려합니다.

● 마지막은 베이 에리어 덴포잔으로!

이번에는 츄오 선을 왔을 때와 반대로 향해 오사카코(大阪港) 역으로 가 봅시다. 환승없이 한 차로 15분,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합니다. 덴포잔(天保山) 하면 이 대관람차! 올려다보면 그 크기를 잘 알 수 있죠.

여기서도 엔조이 에코카드제시로 800엔인 곳이 700엔으로!

관람차에서는 오사카 베이 에리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덴퐞ㄴ 마켓 플레이스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일본의 전통적인 엿 세공을 하고 있는 ‘엿 세공 아메노토리‘. 눈앞에서, 뜨거운 사탕이 굳기 전에 재빨리 동물 모양으로 변신해, 귀여운 유니콘으로 변신! 마법 같은 광경을 보고 나기 먹기도 아까워요!

하루 종일 오사카의 정석지를 돌았더니 벌써 황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에서 보는 석양의 경치는 정말 운치있어요. ‘산타마리아호‘의 선셋크루즈는 올 한 해 동안 중지되어 마지막 배가 16시여서 시간을 맞출 수 없었어요ㅠㅠ
이 산타마리아호에서도 ‘엔조이 에코카드’를 제시하면 승선료 1,600엔이 1,000엔으로 할인이 된다고 해요! 꼭 시간을 맞춰서 가시는 걸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또 하나 가이유칸 니시 부두에서 나오는 ‘캡틴 라인‘을 탔습니다. 이곳은 17시가 막차입니다.
캡틴 라인도 엔조이 에코카드를 제시로 어른기준 편도 800엔이 720엔으로! 왕복 1,500엔에서 1,350엔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요. 캡틴 라인은 일주 코스가 아니라 유니버셜 시티(ユニバーサルシティ)까지 갈 수 있어요. 배에 타서 2층의 오픈 데크에 오르면, 정확히 오사카만에 가라앉는 석양 시간대에 맞출 수 있어요. 오렌지색으로 물든 오사카 바다가 환상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카이유칸 수족관,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도 새롭게 느껴져요.

아름다운 덴포잔대교를 배경으로 촬영. 이 다리 밑을 지나는 것도 무척 신선한 체험입니다. 바다에서 보는 경치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유니버셜 시티 포트에 도착했습니다.

전세계 모두가 좋아하는 하선해서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입구에서 기념사진. 나이트패스가 발매되었을 때는 지금부터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가능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유니버설 시티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습니다 ㅎㅎ
네온사인이 이쁘고 사진들이 많이 찍혀서 오늘 하루 최고로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오늘은 오사카의 인기 명소를 돌아보았습니다. 집을 출발지로 해서 일반 요금으로 지하철을 타면 1,150엔 받는 곳을, 일요일인 오늘! 주말요금으로 600엔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미 평일보다 550엔 저렴해졌습니다. 또한, 시설 할인 총 390엔과 합쳐서, 합계 940엔도 저렴하게!! 식사 1회분은 알뜰하게 해결됩니다.
그렇게 편리하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엔조이 에코카드. 오사카 관광에 정말 유용한 교통카드가 아닐 수 가 없죠? 여러분도 단기간에 오사카에 관광오신 거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소개한 명소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교통수단 안내]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1분
'니시우메다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운영시간] 9:30~22:30(마지막 입장 22:00)
[정기휴일] 무휴

도톤보리

[교통수단 안내]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닛폰바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신사이바시역' 4-B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우키요코지

[교통수단 안내]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닛폰바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신사이바시역' 4-B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다코야끼 도라쿠와나카 도톤보리점

[교통수단 안내]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운영시간] 월~목 11:00~21:00
금 11:00~22:00
흙 10:30~22:00
일・공휴일 10:30~21:00

미츠보시 스위츠

[교통수단 안내]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운영시간] 11:00~21:00

킨노토리카라 난바에비스바시점

[교통수단 안내]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운영시간] 평일 12:00~22:30
토, 일, 공휴일 11:00~22:30

오사카성 천수각

[교통수단 안내] '다니마치4초메역' 1-B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역' 2번 출구・'덴마바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모리노미야역' 3-B 출구에서 도보 약 16분
[운영시간] 9:00~17:00(마지막 입장은 16:30)
※계절에 따라 개관 시간 연장 있음
[정기휴일] 12월 28일~1월 1일

덴포잔 대관람차

[교통수단 안내]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운영시간] 10:00~22:00(마지막 티켓 판매 및 승차 접수는 30분 전까지)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정기휴일] 가이유칸에 따름

엿 세공 아메노토리

[교통수단 안내]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운영시간] 11:00〜17:00
[정기휴일] 부정기 휴무

캡틴라인

[교통수단 안내]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9분
[운영시간] 9:30~20:00 ※날에 따라 편수, 처음과 마지막 배편에 변동 있음
[정기휴일] USJ 또는 가이유칸에 따름